H-스토리

25 5월 “종합상사 자산은…” 정몽혁 현대코퍼 회장이 ‘걷기’ 권하는 이유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만나면 누누이 하는 말이다. 정 회장은 재계의 자타공인 ‘건강 전도사’다. 특히 임직원들에는 “종합상사가 제조시설 등 물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아니고, 오직 인적 자원만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면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들이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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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4월 “여름에 좀 실컷 먹어볼까”…생사의 길 뚫고 살려낸 ‘이것’, 과실 달콤하네 [떴다 상사맨]

최근 들어 매년 날이 후덥지근해질 때면 화제가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망고빙수인데요. 호텔을 비롯한 판매점 곳곳의 가격 인상에 관심이 쏠리죠.
올해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떴다 상사맨은 대한민국 망고빙수 가격을 잡을지도 모르는 현대코퍼레이션의 캄보디아 망고농장 사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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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월 공격 경영 정몽혁 “인수합병 적극 나설것”

현대코퍼레이션이 올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안팎으로 2016년 HD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연이은 호실적으로 실탄이 두둑하게 마련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승부수다. 계약 성사 시 현대코퍼레이션의 첫 M&A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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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1월 [新대한민국 우리가 이끈다]”젊고 유연한 사고 바탕, 조직 이끌 것”

34세란 나이로 해외에서 법인을 이끌고 있는 MZ(밀레니얼세대+Z세대) 법인장이 있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사공혁 프로다. 그는 국내 본사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호주 현지에서 완성시키며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나이는 직급과 상관없다는 걸 증명해 낸 사공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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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9월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그맛…영국·호주 사람들도 찾는 K-버섯

표고버섯   K-버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추석과 같은 명절마다 전, 갈비찜, 잡채, 나물에 널리쓰이는 표고버섯 등이 영국·호주에서 인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영국 버섯 사업 법인인 ‘스미시 머시룸 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였다. 2019년(79억원)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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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9월 전시장에 등장한 ‘현대 TV’ 알고보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현장에 ‘현대(HYUNDAI)’ 로고가 붙여진 TV와 냉장고가 등장했다.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메세 베를린) 6번홀에 마련된 ‘현대’ 부스에는 ‘현대전자’라는 브랜드를 달고 다소 생소한 TV와 냉장고, 청소기 등 제품 전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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