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8월 투자회사 내건 현대코퍼, 호주 지게차 사업 ‘시동’
H-스토리 | openus현대코퍼레이션을 향한 가장 대표적인 지적 중 하나는 1%를 밑도는 영업이익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나 LX인터내셔널 등 다른 상사기업들과 견줘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것 말고는 별다른 수익 모델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을 향한 가장 대표적인 지적 중 하나는 1%를 밑도는 영업이익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나 LX인터내셔널 등 다른 상사기업들과 견줘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것 말고는 별다른 수익 모델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콜라보레이티브펀드의 투자도 받은 곳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나스닥 상장도 기대된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도전을 위해 프롤로그벤처스란 이름의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를 설립하고 금융당국에 등록을 마쳤다.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투자형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상품·기술은 있지만 판로 개척 등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회사와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길을 뚫는 형태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옛 현대상사)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업체 베름에 투자한다. 베름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하자 글로벌 진출을 돕기위해 전략적 투자를 자처했다. 실탄을 확보한 베름은 해외진출과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중기 스타스테크 ‘맞손’…캐나다 주정부에 공급 기대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친환경 제설제 스타트업과 캐나다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 친환경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사업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스타스테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진출하고자 현대코퍼레이션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 내 수요를 검토,…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도전을 위해 프롤로그벤처스란 이름의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를 설립했다.
이동형 친환경 발전기 ‘인디고’를 서비스하는 기후테크(climate-tech) 스타트업 이온어스는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코퍼레이션, 현대엠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1호(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크립톤) 등이 참여했다. 이온어스가 개발·서비스하는 인디고는 전기차 배터리로 만든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다. 지역행사, 페스티벌, 건설·공사 현장, 재난 지역 등 대규모 전력이…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011760)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기존 트레이딩(중계 무역) 일변도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처럼 스스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오픈더테이블은 국내에 공유주방이 자리잡기 전인 2018년 초에 서울 강남 지역에 배달 전용 공유주방 ‘키친서울’을 열며 10여 개의 배달 전용 브랜드를 직접 기획 및 론칭한 바 있다. 론칭한 브랜드와 메뉴 별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HMR 제품을 출시했고, 새벽배송 시장의 확장과 맞물리며 사업 확대의 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