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차별화된 가치 창조와
FOODSTUFF BUSINESS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현대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이어지는 다각화된 사업능력을 기반으로 식료 산업 전반에 걸친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육류 수입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미국, 호주, 독일 등 세계적인 축산업 선진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육류를 국내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업계에 최초 진입한 이후 매출액 기준 연평균 100% 이상 고속 성장하며 육류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또한 2015년 10월에는 현대종합상사로부터의 인적분할로 새롭게 출범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에 합류하면서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습니다. 향후 수입육 유통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식품가공시설 투자, 소싱 채널의 다변화 등 양적인 성장과 동시에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꾀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식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육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국가로서, 매년 30~40%의 물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육류소비량은 생활수준이 비슷한 선진국 대비 적은 편이고, FTA 등 관세장벽 철폐로 인해 수입 축산물 공급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본적으로 국내 수입육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고품질의 안전한 육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한 후, 적정시기에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육류시장의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축산업은 가축의 사육 – 도축 – 가공 – 소비자의 단계로 이어지며, 도축 이후의 과정을 축산물 유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해외 육류 Packer로부터 육류를 구매하고, 이를 국내 육류 도매상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육류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며,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취급하고 있는 대표 육류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CEL®, SWIFT®, SHOWCASE®, ibp Trusted Excellence®, AMH®, Tönnies, PERDIGAO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에서는 신규 사업의 일활으로 캄보디아를 전략국가로 삼아 캄보디아 농산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농산물 Trading을 시작으로 특히, 망고 등 열대과일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단순 Trading을 넘어 Value Chain 확장을 통하여 농산물의 전후방 산업으로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육류 수입유통업에서 그치지 않고 가치사슬의 전후방 통합, 해외진출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고자 합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육류 수입유통업과 관련된 해외 생산시설 등 소싱채널에 대한 투자, 국내 유통망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사업 확장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故정주영 명예회장님으로부터 이어지는 현대정신과 현대코퍼레이션의 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기울이고 있습니다.
- 2011. 06 : 최초 축산물 수입계약 체결 (유럽산 돈육 58만불)
- 2011. 12 : 연매출 61억원 달성
- 2012. 04 : 취급 품목 확대 (브라질산 계육)
- 2013. 01 : 누적 수입 5백만불 달성
- 2013. 12 : 누적 매출 846억원 달성
- 2015. 10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분사
- 2017. 01 : 현대아그로법인 설립
- 2019. 12 : 연매출 1,500억 돌파
- 2020. 01 : 캄보디아 농산물 유통/검역센터 준공
- 육가공,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사업 Value Chain 확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