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넓은 세상, 수많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여정

“종합상사 자산은…” 정몽혁 현대코퍼 회장이 ‘걷기’ 권하는 이유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만나면 누누이 하는 말이다. 정 회장은 재계의 자타공인 ‘건강 전도사’다. 특히 임직원들에는 “종합상사가 제조시설 등 물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아니고, 오직 인적 자원만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면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들이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도했다.

“여름에 좀 실컷 먹어볼까”…생사의 길 뚫고 살려낸 ‘이것’, 과실 달콤하네 [떴다 상사맨]

최근 들어 매년 날이 후덥지근해질 때면 화제가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망고빙수인데요. 호텔을 비롯한 판매점 곳곳의 가격 인상에 관심이 쏠리죠.
올해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떴다 상사맨은 대한민국 망고빙수 가격을 잡을지도 모르는 현대코퍼레이션의 캄보디아 망고농장 사업을 소개합니다.

공격 경영 정몽혁 “인수합병 적극 나설것”

현대코퍼레이션이 올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안팎으로 2016년 HD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연이은 호실적으로 실탄이 두둑하게 마련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승부수다. 계약 성사 시 현대코퍼레이션의 첫 M&A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