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대한민국 우리가 이끈다]”젊고 유연한 사고 바탕, 조직 이끌 것”
34세란 나이로 해외에서 법인을 이끌고 있는 MZ(밀레니얼세대+Z세대) 법인장이 있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사공혁 프로다. 그는 국내 본사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호주 현지에서 완성시키며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나이는 직급과 상관없다는 걸 증명해 낸 사공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4세란 나이로 해외에서 법인을 이끌고 있는 MZ(밀레니얼세대+Z세대) 법인장이 있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사공혁 프로다. 그는 국내 본사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호주 현지에서 완성시키며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나이는 직급과 상관없다는 걸 증명해 낸 사공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영국 최대규모의 동양버섯 농장을 조성했다. 현지 소비자의 건강식·채식 선호로 수요가 늘자 영국 진출 5년 만에 생산단지를 추가로 지었다.
표고버섯 K-버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추석과 같은 명절마다 전, 갈비찜, 잡채, 나물에 널리쓰이는 표고버섯 등이 영국·호주에서 인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영국 버섯 사업 법인인 ‘스미시 머시룸 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였다. 2019년(79억원)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수치다. …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현장에 ‘현대(HYUNDAI)’ 로고가 붙여진 TV와 냉장고가 등장했다.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메세 베를린) 6번홀에 마련된 ‘현대’ 부스에는 ‘현대전자’라는 브랜드를 달고 다소 생소한 TV와 냉장고, 청소기 등 제품 전시가 이뤄졌다.
현대코퍼레이션과 일본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사 스기하라의 자동차부품 합작법인 ‘스기하라 현대 오토모티브(Sugihara Hyundai Automotive, 이하 SHA)’의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이 지난 8월 31일 자카르타 인근 브카시 찌까랑에서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