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 2023. 04. 17
정몽혁 “연공서열 없어질 것”… 현대코퍼레이션 직급 개편 나서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직급 개편을 단행하며 내놓은 메시지다. 17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1일자로 직급 개편을 실시하며 연공서열 파괴와 능력에 따른 보상을 강조했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직급 개편을 단행하며 내놓은 메시지다. 17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1일자로 직급 개편을 실시하며 연공서열 파괴와 능력에 따른 보상을 강조했다.
앤씰은 자사 제품∙서비스인 ‘스트링매트리스’, ‘수면패턴솔루션’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코퍼레이션이 트레이딩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업개발 분야에 힘을 준다. ‘투자형 종합상사’를 내걸고 기존 트레이딩 사업뿐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로 국내외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
“매일 업무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문을 잠그고 퇴근할 때마다 새삼 ‘내 사업이다’ 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사업이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이봐, 해봤어?’라는 정주영 창업회장의 말을 떠올립니다.”
“모든 지사가 각각 본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를 NEST(권역·혁신둥지) 제도의 새 출발로 삼아주길 바랍니다.”
지난 1일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글로벌 전략회의(GSC)를 마치며 임직원들과 해외 법인장·지사장들에게 내놓은 당부다.